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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절차 공정해야’…의대 부지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26-10-27 16:30:39 수정 2026-10-27 19:18:08 조회수 58

◀ 앵 커 ▶
전남 국립의대 후보지 선정 과정의 쟁점인 
순천대의 부지 확보 논란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됐습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선정 절차가 
공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전남 국립의대 후보지로 선정된 
순천대의 부지 확보 문제가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습니다.

서미화 의원은 부지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2030년 신입생 모집이 가능한지 따져 물었습니다.

◀ SYNC ▶ 서미화 국회의원 / 민주당 비례대표
"(교육부와) 검토중이시라는데 부지 확보도 안 된 순천대가 30년 개교, 저는 어렵다고 보고요."

반투명CG] 서 의원은 
목포대가 부지 확보를 전제로 
84개월의 공정표를 제시한 반면, 
순천대는 60개월 만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투명CG] 특히 순천대가 심사자료에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고 기재한 것은 
허위 사실이라며 선정 결과의 정당성에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 SYNC ▶ 서미화 국회의원 / 민주당 비례대표
"반드시 공정하게 다시 심사할 수 있도록 복지부가 역할을 하십시오. 공정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가치 입니다. 지역에서는 이미 이런 믿음까지 다 흔들리고 있는데요"

비교 대상으로 제시된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입니다.

반투명CG] 보건복지부는 남원 부지의 
상당 부분이 확보된 점을 고려해 현장실사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전남 국립의대 후보지 심사에서는 
현장실사가 없었다는게 서 의원의 지적입니다./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가 지난 8월 
보건복지부로 이관된 가운데, 
서 의원은 복지부에도 재심사 논의를 
요구했습니다.

정은경 장관은 절차적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 SYNC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네, 절차는 공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 장관은 교육부가 관련 소명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교육부와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교육부의 국립의대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순천대의 부지 확보 여부와 
개교 일정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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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