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 국립의대 후보로
순천대를 추천한 결정이 적법했는지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내일(29일) 시작됩니다.
목포대는 부지확보 평가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교육부의 최종 선정까지 임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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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순천대 추천은
과연 적법했을까?
목포대가 제기한 후보대학 추천 취소소송의
첫 변론이 시작됩니다.
앞서 법원은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통CG] 법원은 추천행위의 처분성과
목포대의 신청인 적격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추천 절차가 적법했는지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목포대가 제기하는 핵심 쟁점은
의대 부지확보 평가입니다.
통CG] 목포대는 순천대가 의대 부지를
확보하지 못했는데도 평가기준에 따른
감점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법원이 이 문제를 심리하려면
먼저 소송요건부터 넘어야 합니다.
여기에 교육부의 최종 선정도 임박했습니다.
통CG] 앞선 결정에서 법원은 교육부 장관이
지자체 추천에 구속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목포대는 교육부가 자체 제출한 신청서도
적법하게 심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목포대는 교육부가 순천대를 선정할 경우
최종 심사 절차를 둘러싼 추가 소송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또 총장 개인 명의의 별도 소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천 과정의 공정성에 이어
최종 결정의 적법성까지.
전남 국립의대 선정 문제가
또 다른 법적 갈림길에 섰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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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