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교육부의 전남 국립의대 선정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후보대학 추천 과정의
공정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원이 의원이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고,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도 재검토 요구가
나왔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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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김원이 국회의원이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통합시가 추천한 순천대뿐 아니라
목포대까지 교육부가 직접 심사하라는
요구입니다.
◀ SYNC ▶ 김원이 국회의원 / 민주당 목포
"교육부가 심사를 해서 목포대까지 포함해서 심사하라. 그래서 전남연구원이 했던 이런 부실 졸속 불공정 심사를 바로잡고…"
김 의원이 문제 삼은 건 의대 부지와
병원 건립계획의 실현 가능성입니다.
반투명 CG] 순천대가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고
기재했지만, 제출한 자료는 무상임대 관련
협약서 등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병원 건립 기간도 목포대는 84개월,
순천대는 60개월./
김 의원은 순천대 계획의 근거가 부족한데도 건축 전문가 없이 심사가 진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 SYNC ▶ 김원이 국회의원 / 민주당 목포
"적합한 평가들이 이루어졌다면 저희들은 최종 점수 1.3점 차이는 충분히 뒤집어질 수 있었다라고 보고 있는 거죠."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도
재검토 요구가 나왔습니다.
◀ SYNC ▶ 서미화 국회의원 / 민주당 비례
"제가 이미 복지부에는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 SYNC ▶ 임광현 대통령실 비서실장
"소관 부처 쪽 통해서 한번 사안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남권 연대회의를 중심으로
목포대와 시민단체들도 9차례 시민대회를
열었고, 다음 주 대규모 교육부 항의방문을
예고했습니다.
교육부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후보대학 선정과정을 다시 심사하라는 요구가 정치권과 시민사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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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