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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 조선소서 20대 노동자 숨져..중대재해 여부 조사

이정호 기자 입력 2026-11-04 10:29:09 수정 2026-11-04 16:42:14 조회수 132


어제(3) 저녁 6시 10분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20대 남성 노동자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작업 전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현장 반장에게 몸 상태를 알렸지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암 대불산단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노동자 11명이 중대재해로
숨졌으며,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인접 조선소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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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이정호 jh@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