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상대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한 뒤 헐값에 넘겨받는
이른바 '휴대폰 깡' 사기를 벌인 일당 30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3년여 동안
피해자들에게 본인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하게 한 뒤 소액금만 지급하고,
23억 원 상당의 휴대전화 1천226대를 넘겨받아
해외 장물 유통조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수익 15억 5천만 원을
환수하기 위해 재산처분을 제한하는 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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