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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용접공 사망..금속노조 "작업중지 촉구"

박혜진 기자 입력 2026-11-06 11:33:59 수정 2026-11-06 14:17:18 조회수 29


HD현대삼호에서 20대 용접공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전국금속노조가 즉각적인 작업중지와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6)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일 숨진 노동자가 밀폐된 보이드 탱크 안에서 홀로 용접 작업을 하려다 사망했다며 2인 1조 작업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D현대삼호 측은 "해당 탱크에 개구부가 있어 밀폐 공간에 해당하지 않고, 사고 당시 이산화탄소 농도도 높지 않았다"며 용접 작업을 시작하기 전이어서 2인 1조 근무를 지킬 의무도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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