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전남도의회 의장선거를 앞두고
민주노동당과 교육의원들이 후보 3명을
초청해 정책평가를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교육의원 5명은 최근 도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한 김재무, 이호균, 홍이식 의원을 차례로 초청해 교육관련 공약 등 현안을 질문하고,
후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내일(6일) 후보 3명을
광양으로 초청해 정책을 질의하고,
민노당과 연대의향을 물어 오는 9일
의장선거에서 지지후보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