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국내에 도입된
국제 농산물 우수관리 GAP 인증을 받은
전남의 농가는 도내 17만 농가의
2%인 3천 농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수수료와 관련 교육 등 필요 예산을 지원해 2015년까지 3만 농가로 늘릴 계획입니다.

농산물 우수관리인증 제도는
생산에서 포장까지 농약과 중금속, 미생물 등 농산물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로
유럽과 미국 칠레등 주요 생산국들이
국제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