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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을 알리고 이를 실용화하기 위한
2011 통합의학박람회가 이번 주말에 열립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상품을 준비해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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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35만의 관람객이 다녀간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올해 두 번째 행사 준비로 대회장이
분주한 모습입니다.
올해는 기능성 제품관과 명의 명사 학술관
그리고 사상체질식관 등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이 확대됐습니다.
◀INT▶ 강영구 의약관리담당[전라남도]
/통합의학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정보관을
많이 설치했고 체험거리를 많이 설치했습니다./
서울과 도내 병원, 협회단체의 참여가 늘고
국내외 관광상품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관광객도 많아질 전망입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정남진 국화 축제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이게 되고
가을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산사음악회가
준비됐습니다.
장흥군은 통합의료센터를 세워
통합의학의 실용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INT▶ 이명흠 군수 [장흥군]
/통합의학박람회와 함께 통합의료센터가 서면
많은 군민들이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는
통합의학박람회는 장흥군 천관산 자락에서
오는 28일부터 열흘동안 열립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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