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포럼과 일본 중앙협회가 공동 주최한
목포권 관광활성화 국제 세미나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일본 전문가들은
지방도시 관광 전략은
여러 가지를 보여주는 산만함보다는
무엇을 보여주고 누구를 오게 할 것인지
명확한 관광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에서 목포의 지명도가
매우 낮은 실정이라며
목포의 강점인 근대 건축물과 구 시가지 등을 활용한 드라마등 특색있는 홍보 전략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