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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것처럼 목포항이 새롭게 배치되는데요.
새로 시작되는 사업들은
2백억 원에서 많게는 7백억 원이 넘는 적지않은
예산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석탄부두 이전 772억 원
대불항 철재부두 300억 원
남항 부두 300억 원]
그만큼 목포항의 미래를 위해 절실한
때문일텐데요.목포 5대항 가운데 특히 북항의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박영훈기자가
달라지는 북항 미리 보여드립니다.
◀END▶
지난 84년 첫 삽을 뜬 북항,
다음 달 해경과 어업지도선 접안장을 끝으로
부두시설은 27년 만에 마무리됩니다.
[반투명-북항 개발 사업 (2,185억)
1984년 호안 착공
2008년 물양장 준공
2000년 소형어선 물양장 준공
2011년 해경*어업지도선 부두 준공]
남은 것은 내후년 완공 예정인
배후부지 조성과 친수공간 조성사업입니다.
C/G1]현재 다짐공사가 한창인
'배후부지'엔 목포수협 등 항만 수산 기관
시설들이 들어섭니다.
[설계도면 C/G]
목포수협
서해해양경찰청 부속기관
해양환경관리공단 목포지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
목포해경 부두
목포항 관제센터]
◀INT▶조영위 담당*목포지방해양항만청
항만공사과*
"..부지 조성 끝나면 해당 기관 자체 계획에
따라 이전..."
소형어선 물양장 곁엔 수산물을 사고 파는
해양수산복합센터가 들어섰습니다.
C/G2]전문식당과 숙박업소를 갖춘
씨푸드타운도 추진되는 데,
바닷가 쪽으로 품격 높은 해양문화공간이
꾸며집니다.[-산책길
-해안데크
-광장]
◀INT▶정효진 과장*목포시청 해양수산과*
"..볼거리,즐길 거리 다양..."
목포대교까지 개통되면 북항은 말그대로
해양,수산,관광이 어우러지는
항구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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