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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수능 준비(R)

입력 2011-11-06 22:06:13 수정 2011-11-06 22:06:13 조회수 1

◀ANC▶

11월 첫 일요일인 오늘 전남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주민들은 휴일을 맞아
산행 등으로 여가를 보내고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학습정리에 정신을 모았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2학년 수능시험을 나흘 앞두고
수험생들은 휴일에도 막바지 수능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INT▶ 위하성[ 고3 수험생]
/이루고자하는 목포가 있기때문에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조기 풍어가 이어지면서 목포 선창가에는
그물의 고기를 떼는 작업으로 밤낮이 없습니다.

◀INT▶ 김민돌
/고기가 많이 잡혀서 밤낮으로 3일동안
작업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옷가게는 이미
겨울에 입을 방한복이 매장을 차지했습니다.

유달산과 월출산 등 단풍이 절정인
산은 어린이에게도 오르고 싶은 힘을 줍니다.

◀INT▶ 황지연
/끝까지 올라가고 싶은 기분이예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에 해상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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