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행정환경위원회는 오늘 열린
예산 심의에서
전남도립대학이 내년도 장학금 규모를
2억7천3백만 원으로 올해보다 18.8% 줄인 것은
지역인재육성이라는 대학 설립취지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전라남도가 국제골프박람회와
남도 골프장 통합홈페이지 구축사업 등에
8천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한데 대해
민간사업자인 골프장에서 해야할 일이라며
신중한 검토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