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정부에서 받은 포상금을
저소득층을 위해 썼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ＥＮＤ▶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기관표창 포상금 천만 원으로
난방용품을 구입해 저소득층 53가구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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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용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김 청장은
순경으로 해경에 입문한 뒤
목포해경서장과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관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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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첫 여성 소방사무관이 나왔습니다.
장경숙 구조구급담당은 지난 1978년
전남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직원 복지와
소방안전교육 업무등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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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우수농산물이 활용되는
반찬 판매장이 지난 달 서울 노원과 광주에
5개소가 개설된 데 이어 서울 화랑대점 등
3개소가 추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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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쓰레기종량제를 잘 이행하고 있는
아파트단지 6곳을 선정해 세대당 4개월에서
7개월분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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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올해 실시한
수상레저면허시험 응시자는
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천3백명 가량
늘었고, 합격률은 74%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염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