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난 9월 15일 전국적인 정전으로
발생한 피해보상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지난 9월 전남에서는 39억 원의 정전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전목포지점에는
손해사정인 한 명이 파견돼 66건에
2억 7천만 원에 이르는 정전 피해접수 실태를 확인하고 보상금 산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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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11개 코스,42.195킬로미터의
기존 슬로길과 연계해 권덕리 말탄바위에서
청계리 장기미해변까지 2.5킬로미터의
돌계단 산책로를 만들어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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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학생과 교사 등 130여 명이 참가한
선상무지개학교가 오늘 해양대 실습선을 타고
제주도를 다녀오는 4박 5일 일정의
연안 항해길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에는 일본과 중국 항해길도 계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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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민관협력체제로 출범한
목포시 아동 여성보호지역연대가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의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MBC뉴스 염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