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시는 임진년 새해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의 올해 시정방향을 문연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임진년 새해는 목포시의 각종 개발사업이
가시화됩니다.

침체된 지역경제의 기폭제가 될
대양산단과 세라믹 산단이 본격적으로
조성되고 목포대교도 개통됩니다.

또 원도심 재개발과 택지개발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됩니다.

◀ＩＮＴ▶ 정종득목포시장
"대성지구 공동주택 재개발과 용해2지구 택지건설을 본격 시행하고 서산.온금지구 재개발사업과 임성지구 택지개발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계층에 대한
투자와 배려도 더욱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ＩＮＴ▶ 정종득 목포시장
"무상급식을 중학교까지 확대하고 2차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시행하는 등 일류교육도시 건설을
지속 추진하고,보육.노인.장애인,저소득층을 위한 보편적 복지시책을 확대하겠습니다."

또 신항만 3개 선석 추가 건설 등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해양문화 중심도시로서
국내외 위상을 굳게 다져가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