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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시가지 청소 활동을
시작으로 2012년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동창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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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무원들은 오늘 철도 폐선부지와
도시숲 등 4개 구역에서 각종 쓰레기와
불법 전단지등의 수거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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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면이 압해읍으로 승격돼
기존 1개읍 13개면에서 지도읍과 압해읍 등
2개읍 12개면 체제로 개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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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도소 신임 김천수 소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김 소장은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과 장흥교도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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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중앙평가에서
16개 시도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MBC뉴스 이동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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