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삼양사 사료공장이
다른 회사에 매각돼 인수 부담액이
커질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목포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축산업 관련 전문회사인
이지 바이오 시스템이
목포 사료공장과 천안공장 그리고 영업권 등
심양 그룹의 사료사업 모두를 180억원에
사들였다고 알려진데 대해 경위를 파악중에
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170억 원을 요구했던
심양사 목포 공장의 이전 협상이 탄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