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4,11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 야 정치권이 막바지 공천과 연대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 mbc 토론에 나선 전문가들의
중간 판세 전망을 장용기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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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권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이번 총선에서 원내 제 1당을
어느 정당이 차지하느냐 입니다,

전문가들은 야권이 150석을 넘어
원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제 1당 예측은 새 누리당과
민주통합당으로 엇갈렸습니다.

최대 변수는 야권 연대와 공천 후유증,
그리고 총선 이슈 선점에 모아졌습니다.

◀ＩＮＴ▶ 고성국박사/정치평론가
"새누리당 135석 정도로 원내 1당 예상"

◀ＩＮＴ▶ 김덕모교수/호남대 신방과

민주통합당 130석이상으로 원내 1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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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총선에서 지역주의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입니다.

호남 지역은 민주 통합당과
야권 무소속후보가 강세를 보이는등
여 야가 뒤바뀌는 정치적인 지각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영남권은 부산, 특히 무소속
김두관지사가 민주 통합당에 입당한
경남에서 상당한 혼전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ＩＮＴ▶고성국 박사/정치평론가

"경남 8-10곳에서 혼전... 3분의 1이다"

총선 결과가 대선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4월 총선은 12월 대통령 선거와 맞먹는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