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국산화를 위한
시험선 구축 공사가 대불선에 착수됩니다.

철도시설공단은 25일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일로-대불역간 대불선11.25㎞에
시험선 구축 공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운전으로 전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은
2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말까지
성능검증을 완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