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레이저 산업 지원센터가 착공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천15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2백97억 원을 투자해
장성군 남면에 레이저시스템산업 지원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5월 완공예정인 레이저 산업지원센터는 반도체와 휴대폰·LCD 등
마이크로 전자산업에 필요한
레이저 가공기술의 시험 기반을 구축해
선도기술과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