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후반기 의장단 민주당 후보를 자율 경선으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시의장과 4개 상임위원장의 민주당 단일후보를
오는 25일까지 접수한 뒤 27일 투표를 거쳐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시의장 후보로는
4선인 현 배종범 의장과 3선의 강찬배,
박창수의원,
재선인 김영수,고경석,조성호 의원등 6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의장 자리는 원만한 원구성을 위해
통합진보당에 양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