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변 모래에
중금속 유해 성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신안군이 목포대에 대광해변 모래성분 검사를 의뢰한 결과 구리와 납,아연,비소 등이 퇴적물
중금속 오염 평가 기준치의 100에서 1600분의 1
수준으로 낮게 나와 매우 깨끗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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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전복 명품화사업을 위해
오는 2천14년까지 150억 원을 들여 생산과
유통,판매,수출 등 29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첫 사업으로 노화읍과 군외면 4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양식어장 재배치사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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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최근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콩을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전통된장마을을 중심으로 40헥타르의
콩 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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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겨울 작목인 시금치의 여름 재배에
성공해 이달부터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명품섬초'로 출하를 시작한 여름 시금치는
1㎏에 2천 5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