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제4대 사장을 공개모집합니다.

7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는
오는 20일까지 원서접수가 마감되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적임자를 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됩니다.

사장 임기는 오는 8월 24일부터 3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합니다.

지난 2004년 전남도가 설립한
전남개발공사는 자본금 4,814억 원,
자산총액 1조 829억 원으로 남악신도시 등
2조 4천억 원 규모의 22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