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곱 번째인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빛의 향연, 낭만의 바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늘(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닷새동안
평화광장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오늘 저녁 7시 달맞이공원에서
평화광장까지 남도갯길 길놀이를 시작으로
해상퍼레이드와 바다분수,불꽃 퍼포먼스가
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됩니다.

또 올해부터는 목포앞바다 야경투어,
어판장 경매와 맨손 고기잡기 체험,
열정의 디제이파티,다큐 5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거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