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식수로 쓰고 있는
광역상수원 녹조류 농도가 양호한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주암호와 동복호, 탐진호 등
전남지역 상수원 녹조류 수치는
안정적 수준이며, 지난해에 비해서도
조류 농도가 최대 10분의 1수준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영산강청은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 10월까지
녹조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류차단막과 황토를 확보하는등 비상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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