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저지대 시가지의 침수피해를 막기위한
남해배수펌프장 증설공사가 조기에 착수됩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남해배수펌프장에 펌프 4대를
새로 짓고 4대를 교체하는 등
모두 펌프 12대, 시간당 20만 톤의 배수능력을 갖추게 되는 '백98억 원 규모의 증설사업'을
확정하고 내년 초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시외버스터미널 일대 침수를 막기위한
사업으로 빗물 저류조, 초기우수처리시설공사도 올 연말 착공해 1차 침수 방지시설은
내년 우수기 이전에 마무리지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