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의 각종 경제지표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낙연의원의
국세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저소득 근로자가구에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가 광주와 전남.북이 4%로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 째로 높고,
지난 5년새 가계부채 증가율은 46점8%로
전국 평균 37%보다 높았습니다.

또 지난 2천2년부터 지난 8월까지
호남권의 기업 어음부도율이 0점116%로
전국 평균 0.03%를 크게 웃돌고,
이명박정부 출범이후 5억 원이상
고액 어음 부도율도 전국 평균의 두배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