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폭발사고와 관련한
경찰과 노동당국의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현장 감정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원척과 하청 기업 대표 등을 소환 조사해
안전관리 책임 소재를 가릴 계획입니다.

또 노동부도 산업안전보건법 상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따진 뒤 책임자에
대해서는 경찰과 별도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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