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다음 달에 착공합니다.

LH공사는 이달안에
전라남도 건축위원회 심의와
목포시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거친 뒤
오는 29일 제한경쟁 입찰로
시공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구합니다.

대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옛 피난민촌이였던
대성동 7만여 제곱미터부지에
분양 851세대, 공공임대 540세대 등
모두 천391세대의 아파트를 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