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대통령 선거일을 앞두고 오늘(17)부터 19일까지
근로자 투표권 행사보장 지원반 운영에
나섰습니다.

특히 선거 당일 19일에는
근로감독관 등으로 전담 직원을 2개조로 구성해
사업주가 근로자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지도와 함께
거부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서남권 주요 사업장에
투표권 보장 협조 공문을 보냈는데
종사자는 대불산단 등 만 8천여 사업장에
12만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