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연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을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목포 양동제일교회는 오늘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어
방한용 점퍼 3백 벌과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소외계층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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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애향초등학교 학생 천 여명은
지난 20일 122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데 이어 오늘 학생들의 돼지저금통
1004개를 하당노인복지회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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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사는 노인 등
3만 8천여 가구의 동파 방지용 수도계량기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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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최근 경찰청의 112 신고 접수 평가에서
부여받은 경감 계급 특진자 1명 등
모두 8명에 대한 특진 임용식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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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칠량면 '강진된장 영농조합법인'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수마을기업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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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김선태교수가 두번 째 평론집
'진성의 시학'을 냈습니다. 김지하 시인과의
대담, 지역문학과 시평 등 그동안 각종
문예지에 발표했던 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