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는
"수중 저온 플라즈마 기술로 남조류 독소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물환경연구소와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제주대가 공동으로
남조류 독소물질 제거방법 연구를 진행해
고전압 방전기에 의해 발생한 플라즈마가
냄새의 원인인 지오스민과
암을 유발하는 마이크로시스틴을 10분 이내에 분해했습니다.

플라즈마 방전기술은 비용이 적게 들어
실용화되면 환경 오염물질 분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