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내일(2월 1일) 예정이던
목포 어린이 전문바다과학관 공식 개관 행사가
오는 5일로 연기됐습니다.

목포시는 비가 예보되는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행사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공식 개관 기념식은 5일로
연기하는 대신,내일(1일)부터 4일까지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과학관은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삼학도에 자리한
국내 첫 어린이 전문 바다과학관은
32개 프로그램이 모두 체험형으로 인근의
노벨평화상 기념관과 함께
목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