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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장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늘(8일)과 내일
목포여객선터미널과 치안 현장을
순회하며 귀성객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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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청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서해해경청은 설 특별수송기간에
경비 함정과 항공기,
해상교통관제를 연계한 입체적 현장 안전관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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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태풍 피해를 입어 파손됐던
갓바위 해상보행교 복구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 주부터 다시 개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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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목포항 여객선터미터미널 등에서는
연휴 첫날인 내일부터 다양한 설 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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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이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7개 과목에 20명 씩,
국악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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