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침수와 하천 오염을 막기 위한
첨단 펌프 시설을 갖춘 대형 저수조가 목포에 설치됩니다.

환경부 첫 시범 사업으로 160억 원을 들여
목포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설치하는 대형 물탱크는
길이 40미터 폭 55미터,높이 5.5미터 크기로
만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착공해 오는 2016년 완공되는
이 시설은 폭우 때는 빗물을 모아 하천으로
배수하고,겨울과 봄에는 오염원인
초기 30분 간의 빗물을 하수처리시설로
보내는 기능을 해 침수와 하천 오염을 함께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