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증가로 산지 마늘 가격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정부가 다음 주부터 비축수매에
나섭니다.

잉여물량을 시장에서 격리하기위한
정부비축수매 물량은 모두 만2천 톤으로
이 가운데 전라남도는 3천 톤을 배정받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농협을 통해 수매합니다.

가격부진에서 벗어나지못한 양파도
정부에서 우선 만 톤의 수출을 추진하고
다음 달에 만3천 톤을 수매비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