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28)부터 사흘동안 내년 예산 심사를
벌입니다.

이번 예결위에서는 전남교육청이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과
최순실 사태 여파로 전액 삭감된
창조혁신 펀드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결위는 "지난해보다 173억 원이 감액된
농림*해양부문 예산과 서민생활, 안전과
관련한 예산이 합리적으로 배분됐는지
중점적으로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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