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2기 출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은
2기 특조위 출범을 골자로 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1기 특조위의 사례를 감안해
독립성과 조사권한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1기 특조위는 시행령 제정과 위원선임 등부터
잇따라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활동기간에
대한 이견 속에 조사활동 과정에서 소모적인
논란에 휩싸이다 끝내 활동이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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