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19차에 걸쳐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개최해왔던
목포운동본부가 어제(10) 시민 대동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퇴진 운동본부는 시민들의 자유발언을 통해
그동안의 소회를 듣고, 사드배치와 한미연합
훈련 중단,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등
남은 문제 등에도 관심을
계속 갖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6시 목포평화광장에서
20차 시국대회를 열고, 촛불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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