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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을 앞두고
아이들과 나들이 갈 만한 곳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멀리 가지 않아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들을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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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주인공들이
아시아 어린이들의 보물을 찾아
신나는 모험을 떠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제작한
영어뮤지컬 '트레저헌터즈'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백 여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 공연이 한 달간 이어지고
연휴기간 야외 광장에서는 아트 상품 만들기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INT▶김아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사업부
"(작년에 비해) 공연 프로그램이 많이 보강됐고
요. 해외 초청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아시아문
화전당에서 창·제작한 레퍼토리로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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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도 풍성합니다.
인간에 맞서 자연을 지키는
나무 로봇들과
출근하고 자전거를 타는 일상적인 모습의
로봇들,
세계가 평화로워져서
백수로 살아가는 태권 브이까지...
익숙한 로봇의 낯설고, 독특한 모습을
신세계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INT▶한우종 / 신세계 갤러리 큐레이터
"(작년에 비해) 공연 프로그램이 많이 보강됐고
요. 해외 초청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아시아문
화전당에서 창·제작한 레퍼토리로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롯데갤러리에서는
어린이날 부터 오는 24일까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캐니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금남로 공원 일대에서는
인형극 공연과 체험 활동으로 꾸며지는
'아트드림인 파크'가 징검다리 연휴동안
이어집니다.
MBC 뉴스 이미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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