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퇴비액비영농조합법인은
오늘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농경지에서
농업용수 공급 작업을 펼쳤습니다.

영농조합은 염도가 높아져 모내기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계면 서호리 간척지에
25톤과 8톤 규모의 물수송 차량 넉대를 투입해
농사용 물을 공급했습니다.

또 전남소방본부도 지난달 말부터
2백 차례에 걸쳐, 7백여 톤의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가뭄 피해 지역에 지원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