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수혜 대상이
2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됐습니다.
2008년부터 시행된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는
그동안 3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삼았지만,
저출산 등을 감안해 두자녀 이상으로
범위를 넓혔고, 출산예정인 태아도 자녀로
인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혜자가 3천여 가구에서
7천5백여 가구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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