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가격 하락과 관련해
전라남도와 염업조합이 오늘 대책회의를
엽니다.

자치단체와 천일염 생산자들은 정부 수매
확대와 절임배추용 소금과 가공품에 쓰이는
소금도 원산지를 표시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고 있으며, 염전에서 쓰는 전력도
산업용이 아닌 농사용으로 전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1킬로그램에 230원이었던
산지 천일염 가격은 지난달 150원으로
34%가 하락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