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가 반 백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래로 가는 길 역시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목포MBC가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했던 섬의날 국가기념일 지정 문제는
법제화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목포MBC는 섬의 미래가치를
살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C/G1]

여전히 미지의 공간인 바다에 숨겨진
가능성을 찾는 일과 고령화가 빠른 전남의
활로 모색에도 온 힘을 기울일 겁니다.C/G2]

목포MBC 창사 50주년과 전라도 천년의
역사가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인문학
강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C/G3]

전남형 인재를 육성하고,
전국의 미래세대와 함께 대한민국과
전라도의 미래를 모색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C/G4]

창사 50주년이 되는 목포MBC의 내년
슬로건은 '함께 한 50년, 꿈꾸는 백년'
입니다.C/G5]

목포MBC는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겠습니다.
아나운서 김다영이였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