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열리는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 의회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의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사흘동안 진행되는 도정질문을
신청한 의원은 27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19명이 일문일답 방식을 선택해 전남지사
권한대행과 실국장들에게 질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남도 권한대행의 교체기와
도정질문 시기가 맞물릴 가능성이 커,
도정 현안 파악 등을 놓고 신임 권한대행의
부담이 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