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애 따른 안전 조치로
대입수능 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도 후속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늘
도내 47개 시험장 학교와
휴업을 이미 결정한 학교는 예정대로 휴교하고,
오전 10시 까지 등교하도록한 학교는
예정대로 등교하도록 했습니다.

또 파견 감독관들은 학교로 복귀하는 한편,
섬지역 수험생들에게는 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