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출범의
근거를 담은 '사회적 참사 특별법'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오늘(21) '특조위원 9명 가운데 6명을
야당이 추천하는 방식으로는
본래의 취지를 살릴 수 없다'며
자유한국당의 추천 인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위원 추천을 여당 4명과 야당 4명,
국회의장 1명의 비율로 고친 수정안을
마련하는 등 최종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