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들을 위해 40여 년 동안 봉사한 뒤
고국으로 돌아간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와 마가렛 피사렉 수녀의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발족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오는 23일 낮 12시 서울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발족식을 개최합니다.

위원회에는
사회 각 부문의 인사와 해외교포 등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