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전라남도도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말
광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중국 여행사 등과
공동으로 마케팅단을 구성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트래블마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골프 등 레저스포츠대회를 홍보해
현지 동호인들의 참가를 유도하고
전세기와 크루즈는 물론, 개별여행상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